cara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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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캐나다 그렇게 7년을 롱디커플 생활을 하면서 마침내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길고 어려웠던 만큼 이번 결혼행복하게 표현 하고 싶고 신랑이 살고 있는 캐나다로 이민가는 모습을 애니메이션 업을 패러디 해서 표현 해 보았습니다. 거기다 같이 가게될 이쁜 강아지들도 넣어서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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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처음 만났던 그 순간 '다,나,까'

안녕하세요. 이 글을 쓰기까지 올 줄 몰랐습니다. 저희 커플은 2012년을 연애로 시작으로 지금까지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커플이에요. 저흰 사실 처음에 "다,나,까"를 쓰다가 만났어요. 이렇게 말씀드리면 이해가 안가시겠지요. 저흰 군인커플이었습니다. 사실 간부후보생일 떄 부터였어요. 1년차 선배였던 오빠에게 '다,나,까"를 썼었죠. 그러다가 이렇게 긴 시간 사랑을 키워왔는데 지금은 제가 '다,나,까'를 쓰면 무섭다나뭐라나ㅎㅎㅎ 아무튼 간에 이번 청첩장을 만들면서 저흰 저희의 첫 순간을 기록하고 싶었어요. 둘다 단복입고 있던 그 대학생시절, 우리의 순수함을 넣어 처음처럼 그 때처럼 평생을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뜻을 내비추고싶었습니다. 청첩장을 처음 제작해보는거다보니까 실측사이즈는 어떤지 전혀 감을 잡을수가 없더라구요. 물론 일러스트는 저와 친한 디자이너 언니가 해주겠다고 선물로 그려주겠다고 한것이 있었지만, 첫 제작인만큼 막막했어요. 카드큐의 가이드라인을 보고 만들면서 우리가 원하는대로 우리의 개성을 녹여내기 쉽지않았습니다. 디자이너언니의 센스와 저희의 개성을 녹여내어 콘테스크를 참가하게 되었는데 사실 저희도 완성이 이리 멋지게 될지 몰랐네요. 카드큐 덕분에 재미있는 경험까지도 함께합니다. 저희가 함꼐한 첫 순간을 기억함으로써 항상 소중하게 생각하며 행복하게 잘 살께요. 마지막으로, 디자이너 언니 정말 고맙구, 이런 추억을 만들 기회를 주신 카드큐도 감사합니다. 1등에 "너와 처음 만났던 그 순간 '다,나,까'가 딱 하고 올라와있다면 정말 소리지를 것 같아요^_^

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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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DING DAY honey AND jenny

동갑내기 커플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담아 한권의 동화책 같은 청첩장을 만들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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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심플청첩장

평소 셀프 청접장을 만들고 싶었는데 어떤 지인의 얘기를 듣고 여기서 하게됬어요 ~ 다른분들꺼 보니까 일러스트를 멋지게 그리셨더라구요 ~ 근데 제가 평소에 하고싶었던 청첩장은 심플한느낌의 핑크색감이 들어간 디자인이었어요 ! 테두리라도 넣을까하다가 정말로 심플하게 딱 핑크색상에 화이트와 블랙만 적용했어요 ! 제 뜻대로 만든 저만의 청첩장이어서 그런지 받고 나서도 너무 예쁘고 뿌듯했답니다 ! 그리고 마무리로 하얀리본으로 청첩장 이미지를 화사하게 만들어줬습니다

sera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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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의 설렘을 담은 셀프포토청첩장 :)

식상한 청첩장이 싫어서 예랑이와 둘이 직접 만들었어요. 첫 만남의 설렘에 대한 문구는 예랑이가 작성하고 저는 사진 보정과 약도를 만들었답니다. 포토샵을 할 줄 몰라 일주일동안 밤 꼬박 새면서 만들었는데 완성하고나니 하나밖에 없는 이쁜 청첩장이 나왔어요 >_< 카드큐에서 제공하는 템플릿으로 편하게 청첩장을 만들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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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결혼!

친구로 오랜기간 지내다가 연인이 되어 부부가 됩니다. 워낙 재밌게 놀던 시간이 많고 서로 개성이 뚜렷하여 입맛에 맞추며 결혼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직접 컨셉을 준비하고 소품도 직접 챙기며 찍은 웨딩사진이 재밌어서 사진을 활용하여 예비신랑이 직접 디자인한 청첩장입니다. 전문가가 아니라 어색한 점이 많지만 저희의 색깔이 뚜렷하게 녹아들어서 아주 마음에 쏙들어요! 저희의 결혼소식에 적잖은 충격을 받은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한 번 더 쇼크를 주고싶은 청첩장입니다. 카드큐 인쇄도 맘에 쏙들게 되어 빨리 나눠주며 자랑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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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그리고 만든 셀프청첩장

결혼준비하면서 다른일들이 겹쳐 시간이 촉박해서 기성으로 할지, 직접만들지 고민하였습니다. 전부터 결혼하게된다면 꼭 셀프로 청첩장을 그리고 디자인하고 싶었기 때문에 자는 시간을 줄여서 만들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촬영했던 사진 분위기를 바탕으로 초록 식물이 가득한 분위기에, 저희들의 모습을 그림처럼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귀여움과 심플함, 초록색이라는 키워드로 셀프청첩장을 제작하였습니다.

uniq**@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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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민 조아라 결혼날

우리 두사람의 영어 이니셜 'AR KM'을 활용하여 결혼식의 축하를 의미하는 축포를 표현했습니다.

ahsh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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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뮤지컬하는 부부의 'Montecristo 청첩장'

취미로 뮤지컬 동호회 활동을 하는 예비 부부입니다. 카드큐 셀프청첩장 인쇄를 통해 청첩장을 제작했어요! 너무 마음에 듭니다! 셀프청첩 가로접힘 2단에 특수지옵션을 이용해서 인쇄했고, 드로잉한 캐릭터가 미색의 도화지 위에 그려진 듯 잘 어울립니다. 저희가 취미로 하는 뮤지컬의 여러 공연들 중에서 중에서 유일하게 공동 주연으로 함께 공연한게 ‘몬테크리스토’ 입니다. 이 공연을 준비하며 결혼한 둘의 미래를 함께 그려봤기에 저희에겐 정말 특별한 추억이에요. (청첩장 사이에 살짝 끼워넣어진 사진이 공연 당시 저희 둘 모습이랍니다) 우리 둘만의 아름다운 추억과 ‘몬테크리스토 부부’라는 우리만의 아이덴티티로 청첩장을 만들어보자고 하고 공연의상을 입은 둘을 의상 디테일까지 아주 세세하게 그려넀고, 디자인 자체는 어르신들께도 드려야하니 너무 화려한 느낌 보다는 심플하고 정중한 느낌으로 청첩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보통의 예비 부부들이 청첩장에 서로를 그리면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나 일상복 이미지일텐데 저희는 어디에도 없는 붉은 드레스와 검은 셔츠를 입은 결혼식 주인공들의 모습이라 받으신 분들이 한번씩 물어보셔서 조금 더 대화하고 저희를 설명해드릴 수 있다는게 좋네요. (겸사겸사 공연 영상도 보여드리고 사진도 보여드리니 굉장히 재밌어들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셀프 청첩장은 글귀가 자유롭고 원하는대로 쓰고싶은만큼 쓸 수 있는게 매력인지라 서로 주고받던 편지에서 가장 맘에드는 구절로 상대방을 이야기하고 뮤지컬에 빗대어 결혼식에 정중히 하객들을 초대하는 글귀를 적어봤습니다. 안쪽에는 평소에 저희가 하고다니는 머리의 캐릭터도 그려넣고 약도도 귀엽게 그려봤네요. 마지막으로 저희만의 로고이자 아이덴티티로 청첩장 뒷면을 마무리했어요. 셀프로 해볼까 하고 생각은 했으나 인쇄 맡길 곳 찾고 봉투사고 스티커사고 … 알아볼 시간이나 그 비용이면 맡기는게 나을 것 같아서 엄두가 안났었는데 카드큐 라는 곳을 알게되어 정말 다행인 것 같아요. 알게된 후 본격적으로 작업했거든요! 셀프 청첩장 인쇄만 신청해도 봉투와 스티커와 식권까지 보내주시니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스티커를보며 “와 몬테크리스토 부부 청첩장이라고 M자 스티커 보내주셨나보다. 센스 쩐다” 하고 M 모양으로 스티커를 잔뜩 붙이다가 나중에 웨딩의 W인것을 알았네요.. 그래도 스티커 하나로 함께 접고 봉투넣는 과정에서 둘이 한번 크게 웃을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재미있게 저희만의 청첩장 기분좋은 가격으로 만들었어요. 감사합니다. 뿌듯해서 콘테스트에도 저희 청첩장 올려봅니다. 다들 행복한 결혼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