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에 직접 글씨로 인사말을 적게다던 신랑 때문에
그 많은걸 다 쓰는건 무리라고 판단하고
직접손글씨써서 제작하려다가 찾게된 카드큐입니다.
음... 물론... 디자인은 아는 후배가 해줬지만..
전체적으로 카드큐 영향을 받은 듯 해요^^
지금까지도 질리지도 않고 고이 간직하게 되는 청첩장입니다.
너무 이뿌죠?^^
그땐 몰랐는데 카드큐가 생긴지 오래된 곳이 아니군요~ 날로날로 발전하는 모습이 좋구요.
이번에 다시 들어와보게 된건 저희 언니 결혼식에 청첩장을 준비하다가 한번 보여주니 언니가 맘에 들어하고 있어요.
음.........다른 청첩장은 다 어디서 많이 본듯해서 딱히 맘에 드는 것이 없어서 고민중이였거든요.
다시 들어와보니 더 이쁜 카드가 많이 생겼네요.
저는 아기를 낳았고 내년여름 돌준비할때 카드큐에서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우와~ 글쓰고 나니까 여기 3주년맞이 이벤트 중이였군요^^ (수정해서 다시 쓰고 있는중 ㅋ)
2년 후에 후기 쓴것도 선물 주시나요?^^ 호호